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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 #1. 준비만 세월아 내월아

by 엘리하빌레떼 2025. 2. 6.

 

스마트스토어 화면

 

📌 스마트스토어 오픈까지의 과정

✅ 스마트스토어 개설
✅ 사업자등록증 신청
✅ 통신판매업 신고

2020년 2월, 신사임당의 유튜브를 열심히 보며 스마트스토어를 오픈하기로 결심했다.
사업자등록증을 신청하고, 하루 연차를 내서 부천시청에 가서 통신판매업 신고증도 받았다.
스마트스토어 이름은 Ali Habilete – 여기까지가 2월의 이야기.

그런데...

📌 판매 상품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방치


📌 11월, 갑자기 시작한 이유는?

통신판매업 신고 유효기간이 1년이라 12월이 되면 갱신해야 했기 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갑자기 팔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어느 날 점심시간, 갑자기 남대문 시장으로 향했다.
💡 실버 트레이, 악세사리 보관함, 앤틱 거울을 사들고 돌아왔다.

 

 

"이제 진짜 판매를 시작해볼까?"

 

나는 ‘앤티크 빈티지 소품’이라는 카테고리를 선택했다.
(이름 한 번 참... 앤티크하지만 빈티지는 아닌듯한? 🤔)


신사임당 강의

 

📌 ‘스마트스토어 시작’이 아니라 ‘준비만 10개월’?

신사임당의 조언: "일단 시작하세요!"
나의 현실: "환경이 다 갖춰져야 시작할 수 있음." 😅

사진을 올리려면 네이버 규격에 맞춰 860x860 픽셀로 올려야 한다.
그래서... 포토샵이 필요했다.
그리고 포토샵을 깔려면 새로운 컴퓨터가 필요했다.

💻 내 노트북(2013년산 레노보)
✔ 2층 침대에서 떨어져 화면 절반이 나감
✔ 그래도 아직까지 돌아가는 충성스러운 녀석

결국, 스마트스토어를 하기 위해 컴퓨터부터 세팅하는 상황 발생
👉 남편이 포토샵 & 일러스트까지 설치해줌
👉 준비 완료! 이제 시작만 하면 돼!


📌 결론 – 10개월을 허비하고 드디어 촬영 시작!

📦 사놓은 앤티크 제품들, 이제 사진 촬영할 차례
📸 이제 진짜 시작하는 거 맞지...?

스마트스토어 개설부터 시작까지 걸린 시간: 10개월
지금 와서 생각하면, 그냥 대충이라도 먼저 시작해볼걸.
(결국 11월에 부랴부랴 시작했지만...!)

📌 이제 사진 찍고, 상품 등록하고, 판매만 하면 끝!
📌 과연 나는 잘 해낼 수 있을까?

 

👉 다음 편: ‘스마트스토어 오픈 후 첫 판매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