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밥먹기 만랩이 되어가던 때-
캐치테이블이라는 어플에서 여기저기 검색하다보니,
마곡에 먹을 곳이 많다는 정보를 줍줍
차끌고 40분이면 가능하길래
떠나봅시다
크
기가막히게 맛있는 소릇
저 들기름 국수가 진짜 킥이다.
7월에 소릇을 찾아간이유는
장어덮밥먹으러 간건데
ㅎㅎ
들기름 국수는 항상 나온다는 소식에
넘 기뻤다.
이쯤 먹으면
배가 불러서,
마지막 식사는 덜 전투적으로 먹게되는데 ㅎ
아쉽게도 노른자는 다 남겼다
장어가 제일좋아.
집에 아기도 놀러왔다.
두돌을 앞둔 23개월의 아기
손에 꼭 차를 들고 있는 ㅎ
차를 무척 좋아한다.
과일도 준비했는데
배가 불렀는지 잘 안먹더라 ㅎㅎ
이날 컨디션이 별로인지
2시간만에 집으로 돌아간 아기.. 미앙해...
집에돌아가는길에
푹 잠에 들었다고 한다 ㅎㅎㅎ
이것저것 준비중인 무무방
저 쪼꼬미 옷들을 걸어놓고 싶었는데
당근으로 5,000원에 기가막히게 겟겟했다는 소식

엄청 이쁘게 꾸며줘야지 우리아기
하하하
조리원가서 신을 슬리퍼도 샀다. 하나남았길래 내가 겟
내가 만든 (좌) 주문한 (우)
동그란 빵을 구워서 그 위에 치즈 + 하몽 + 버터한조각 이렇게 올려서 먹었다.
만들어 먹는게 귀찮은 날에는 배달찬스를 사용하는데
토실토실한 고기와 감자의 조화가 너무 좋으다
구워먹는것은 좀 번거로워서
열심히 오븐을 활용중인 요즘

오리고기는 구워먹으면 징~짜 맛있다
맛있게 한끼 먹은 식사가
아기한테 차곡차곡 쌓이길
ㅎㅎ 중기에 너무 배달음식에 절여진거같아서
후기에는 만들어 먹으려고 노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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