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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와 함께하는 지금

임신 기록 7월 (30주~)

by 엘리하빌레떼 2025. 8. 23.

혼자 밥먹기 만랩이 되어가던 때-

캐치테이블이라는 어플에서 여기저기 검색하다보니, 

마곡에 먹을 곳이 많다는 정보를 줍줍

차끌고 40분이면 가능하길래 

떠나봅시다

 

 

 

기가막히게 맛있는 소릇

저 들기름 국수가 진짜 킥이다. 

7월에 소릇을 찾아간이유는

장어덮밥먹으러 간건데

ㅎㅎ

들기름 국수는 항상 나온다는 소식에

넘 기뻤다. 

 

 

이쯤 먹으면

배가 불러서, 

마지막 식사는 덜 전투적으로 먹게되는데 ㅎ

아쉽게도 노른자는 다 남겼다 

 

장어가 제일좋아. 

 

 

집에 아기도 놀러왔다. 

두돌을 앞둔 23개월의 아기

손에 꼭 차를 들고 있는 ㅎ

차를 무척 좋아한다. 

 

과일도 준비했는데

배가 불렀는지 잘 안먹더라 ㅎㅎ

이날 컨디션이 별로인지 

2시간만에 집으로 돌아간 아기.. 미앙해...

 

집에돌아가는길에 

푹 잠에 들었다고 한다 ㅎㅎㅎ

 

 

 

이것저것 준비중인 무무방

저 쪼꼬미 옷들을 걸어놓고 싶었는데 

당근으로 5,000원에 기가막히게 겟겟했다는 소식

 

엄청 이쁘게 꾸며줘야지 우리아기

하하하

조리원가서 신을 슬리퍼도 샀다. 하나남았길래 내가 겟

 

 

 

내가 만든 (좌) 주문한 (우)

동그란 빵을 구워서 그 위에 치즈 + 하몽 + 버터한조각 이렇게 올려서 먹었다. 

만들어 먹는게 귀찮은 날에는 배달찬스를 사용하는데

토실토실한 고기와 감자의 조화가 너무 좋으다

 

 

구워먹는것은 좀 번거로워서

열심히 오븐을 활용중인 요즘 

 

오리고기는 구워먹으면 징~짜 맛있다 

맛있게 한끼 먹은 식사가 

아기한테 차곡차곡 쌓이길

ㅎㅎ 중기에 너무 배달음식에 절여진거같아서

후기에는 만들어 먹으려고 노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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