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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리스트 산업기사 #13. 필기 공부 제 5과목 (4) 먼셀 & 오스트발트

by 엘리하빌레떼 2025. 2. 3.

컬러공부를 위한 컬러사진

 

컬러리스트 산업기사 기출문제에서 출제 빈도가 높은 ‘먼셀(Munsell)’
그리고 **색채 체계의 기초를 다진 ‘오스트발트(Ostwald)’**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 1. 먼셀 색체계 (Munsell Color System) 🌈

컬러 오더 시스템(Color Order System)
색의 지각 체계를 ‘색상(Hue), 명도(Value), 채도(Chroma)’로 체계화한 시스템
현색계 중 가장 뛰어난 체계로, 심리적인 색체계를 바탕으로 함
하지만 객관성이 부족하여 이후 수정된 먼셀 체계로 완성됨


 

✅ 1) 먼셀 색상환 (Munsell Hue, H) 🎨

기본 5색: 빨강(R), 노랑(Y), 초록(G), 파랑(B), 보라(P)
추가 5색 (물리 보색): 주황(O), 연두(YG), 청록(BG), 남색(PB), 자주(RP)
총 10색상을 배열하며, 1~10의 숫자와 색상 기호로 표시
색상환 확장: 20색상환(2등분), 40색상환(4등분), 최소 단위 100색상으로 분할 가능

📌 보색(Complementary Color):

  • 색상환에서 서로 마주보는 위치에 배치된 색
  • 서로 반대되는 색을 의미

 


 

✅ 2) 먼셀 명도 (Munsell Value, V) ⚫⚪

명도(밝고 어두운 정도)를 0~10의 척도로 표현
검정(Black) = 0, 흰색(White) = 10 (현실적으로는 9.5까지 표현 가능)
중간 회색(Neutral Gray) = 5N

📌 명도 0~10 = 총 11단계로 구분

 


 

✅ 3) 먼셀 채도 (Munsell Chroma, C) 🔴🟠🟡

색상의 맑고 선명한 정도를 의미
수평으로 표시하며, 감각적 혼합에 따름
색상마다 최고 채도가 다름 (예: 빨강/노랑 채도 16, 파랑/청록 채도 12)
채도가 높을수록 색이 더 선명하고 강렬해짐

📌 ‘Color Tree(색채 나무)’ – 무채색에서 순색으로 갈수록 채도가 증가하는 개념

 


 

✅ 4) 먼셀 색체계의 표기법 🏷

📌 H V / C (색상, 명도, 채도 순서로 표기)
✔ 예) 5R 8/12 = 색상 5R(빨강), 명도 8, 채도 12

 


 

✅ 5) 먼셀의 조화 이론

균형 원리를 기본으로 하며, ‘N5(중간 회색)’을 기준으로 조화 구성
채도가 동일한 반대색상은 조화를 이룸
명도가 같고, 채도가 다른 반대색 조합 → 저채도 넓은 면적, 고채도 작은 면적으로 조화
명도와 채도 모두 다른 반대색 조합 → 회색 척도를 기준으로 균형 있게 배치

📌 먼셀 체계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표색계 중 하나!

 


 

📌 2. 오스트발트 색체계 (Ostwald Color System) 🔵🟢🔴

독일의 물리화학자 ‘오스트발트(Wilhelm Ostwald)’가 개발한 색체계
색을 ‘백색(W), 흑색(B), 순색(C)’의 혼합으로 체계화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색의 원리를 과학적으로 규명

📌 색의 3가지 기본 요소
백색(White, W) – 모든 빛을 반사
흑색(Black, B) – 모든 빛을 흡수
순색(Color, C) – 특정 빛만 반사하고 나머지는 흡수

 


 

✅ 1) 오스트발트 색상환 (Ostwald Hue) 🎨

헤링의 반대색설(빨강, 노랑, 초록, 파랑)을 기반으로 4원색 사용
중간색(주황, 보라, 터키색, 황록) 포함, 총 8개 색상으로 구성
각 중간색을 3등분하여 총 24색으로 확장

📌 헤링의 반대색설을 따른다는 점이 먼셀과의 차이점!

 


 

✅ 2) 오스트발트 등색상 삼각형 🔺

각 색상의 명도/채도를 구분하여 삼각형 형태로 정리
수직축 = 순색의 단계적 변화 (등순계열)
W-C (흑색 포함) / C-B (백색 포함)로 분류

📌 W+B+C=100의 원리를 사용하여 색을 좌표로 표시 가능

 


 

✅ 3) 오스트발트 색 기호 표기법 🏷

📌 색상번호 + 백색량 + 흑색량으로 표기
✔ 예) 2R ca → 2번째 빨강에 백색량 c, 흑색량 a 포함

 


 

✅ 4) 오스트발트 색입체 (Color Solid) 🏛

색채의 변화를 3D 입체 형태로 구성
위쪽은 백색, 아래쪽은 흑색 → 명도 변화 표현
28가지 톤 변화를 포함한 ‘등색상 삼각형’ 존재

 


 

✅ 5) 오스트발트 색채 조화론 🎭

‘조화는 질서’라는 개념을 강조
2가지 이상의 색이 합법적인 관계를 가질 때 조화됨
색상을 정삼각 대칭 구도로 배열하여 규칙적인 조화를 만듦

📌 규칙적인 색 조화를 만들기 쉽지만, 직관적 연상이 어려운 단점이 있음!

 


 

📌 3. 기타 색체계 정리 📚

NCS 색체계 (Natural Color System) 🇸🇪
스웨덴 색채연구소에서 개발
헤링의 반대색설(빨강, 노랑, 초록, 파랑 + 흑색, 백색) 기반
W+S+C=100의 원리를 사용하여 색을 표현

P.C.C.S 색체계 🇯🇵
일본색채연구소에서 개발한 실용적인 색체계
색광의 3원색 + 헤링의 4원색을 결합하여 24색상 구성

DIN 색체계 🇩🇪
오스트발트 색체계를 개량하여 독일 공업 규격으로 발전

RAL 색체계 🇩🇪
DIN 색체계를 기반으로 독일에서 실용적인 색 기준으로 개발

팬톤(PANTONE) & DIC 색체계 🇺🇸🇯🇵
팬톤 – 미국의 잉크 조색 색표집
DIC – 일본의 인쇄용 색 표준

 


 

📌 🚀 결론 – 먼셀 & 오스트발트 색체계 요약!

📌 먼셀 – 색채 3속성 (HVC) 기반, 가장 널리 사용되는 현색계
📌 오스트발트 – W+B+C 혼합 기반, 규칙적인 색 조화를 제공

🔥 시험에 자주 출제되므로 핵심 개념을 꼭 숙지하자!
🔥 이제 다음 단계는 기출문제 풀이 & 실전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