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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식단3

임신 기록 8월 (34주~) 빠리바게트에서 빵을 주문했다샌드위치 + 블루라벨 빵!뭔가 소스가 듬뿍 있었으면 좋았겠지만그냥 저냥 만족하면서 먹었다. 토마토 상콤! 열심히 후숙한 아보카도드디어 먹을 수 있!!! 블루라벨 빵을 앵커버커에 야무지게 구워서는아보카도 절반을 싹 올려서 먹었다. 나머지 절반은 + 얼린 바나나랑 우유랑 갈아먹을 계획 내가 만든 스콘! 밀가루 + 아몬드가루로 만든 스콘인데겉에는 계란을 발라 구웠더니 저리 반딱반딱 해졌다. 사이즈를 작게 만들어서 쪼꼬미 스콘이 되었다 귀요워 사촌 동생이 선물해준튼살크림+오일세트패키지가 넘 이쁜듯 오일로 슉슉 발라준다음에, 크림으로 퍽퍽 바르고손으로 둥글게둥글게 마사지해주고있다튼살크림을 아무리 발라도 달라지는게 없는 나의 튼살들 차츰 차츰 자리잡아가고있는 무무의 자리들옷도 다.. 2025. 8. 29.
임신 기록 7월 (30주~) 혼자 밥먹기 만랩이 되어가던 때-캐치테이블이라는 어플에서 여기저기 검색하다보니, 마곡에 먹을 곳이 많다는 정보를 줍줍차끌고 40분이면 가능하길래 떠나봅시다 크기가막히게 맛있는 소릇저 들기름 국수가 진짜 킥이다. 7월에 소릇을 찾아간이유는장어덮밥먹으러 간건데ㅎㅎ들기름 국수는 항상 나온다는 소식에넘 기뻤다. 이쯤 먹으면배가 불러서, 마지막 식사는 덜 전투적으로 먹게되는데 ㅎ아쉽게도 노른자는 다 남겼다 장어가 제일좋아. 집에 아기도 놀러왔다. 두돌을 앞둔 23개월의 아기손에 꼭 차를 들고 있는 ㅎ차를 무척 좋아한다. 과일도 준비했는데배가 불렀는지 잘 안먹더라 ㅎㅎ이날 컨디션이 별로인지 2시간만에 집으로 돌아간 아기.. 미앙해... 집에돌아가는길에 푹 잠에 들었다고 한다 ㅎㅎㅎ 이것저것 준비중.. 2025. 8. 23.
임신 37주차 기록(식단) 따핫 임신기록 37주 끝물이다, 이제 38주로 넘어가는 시점에서의 기록요즘 주된 관심사는 식단이다 컬리에서 구매한 200g 등심과 야채 채소들을 가득가득 구워서 한끼 먹는게 요즘 낙이다 근데 문제는 ㅎ 2시간 이후에 배가고프다는것... 핫 요런것도 만들어 먹는데베이컨이 그렇게 맛있따 크림 파스타의 킥은 바로 휘핑크림오늘 아침에도 안심 100g + 방토 7알 + 양파 1/4 + 계란1개 + 버터조금 + 아보카도유로 한끼 만들어 먹었다. 소금도 갈아서 넣어주고후추도 후추후추해주고눈뜨자마자 배가고파서 열띠미 만들어먹은 한끼 내가 꽂힌 접시 ㅎㅎ여기에 요렇게반반 담아서 고기토핑올려서 먹으며 기부니가 좋음 좋은음식 많이먹고, 요즘 몸이 건강해지는거 같아서 한껏 좋다. 계속 좋다네 좋으니까~ 2025.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