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오마카세1 임신 기록 7월 (30주~) 혼자 밥먹기 만랩이 되어가던 때-캐치테이블이라는 어플에서 여기저기 검색하다보니, 마곡에 먹을 곳이 많다는 정보를 줍줍차끌고 40분이면 가능하길래 떠나봅시다 크기가막히게 맛있는 소릇저 들기름 국수가 진짜 킥이다. 7월에 소릇을 찾아간이유는장어덮밥먹으러 간건데ㅎㅎ들기름 국수는 항상 나온다는 소식에넘 기뻤다. 이쯤 먹으면배가 불러서, 마지막 식사는 덜 전투적으로 먹게되는데 ㅎ아쉽게도 노른자는 다 남겼다 장어가 제일좋아. 집에 아기도 놀러왔다. 두돌을 앞둔 23개월의 아기손에 꼭 차를 들고 있는 ㅎ차를 무척 좋아한다. 과일도 준비했는데배가 불렀는지 잘 안먹더라 ㅎㅎ이날 컨디션이 별로인지 2시간만에 집으로 돌아간 아기.. 미앙해... 집에돌아가는길에 푹 잠에 들었다고 한다 ㅎㅎㅎ 이것저것 준비중.. 2025. 8. 23. 이전 1 다음